2026. 4. 22. 10:37ㆍ숩뚱 일상/맛집,밥집

4월 초 경 종로 3가에 방문했어요. 종로 야장을 가볼까? 날씨도 좋고 밖에서 식사하기 딱 좋은 시기 봄이 왔어요.
종로 특유의 한옥 분위기와 야장 분위기가 참 좋지요.
이날은 쭈꾸미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.

주꾸미철은 3~5월로 딱 봄에 먹기 좋습니다.
이유는?
산란기 직전이라 머리 부분에 알이 꽉 차 ‘알배기’로 먹기 좋다고 합니다.
이 시기엔 살이 오동통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.
타우린 함량이 높아 기력 회복 식재료로 쓰입니다.
쭈꾸미 철일 때 얼른얼른 먹어줘야겠지요!?
익선동 연리지

영업시간 참고하시고요.

쭈꾸미 삼겹살 볶음 35,000원
쭈꾸미 삼겹살을 시키니 부르스타와 함께 돌판에 2인분 정도의 양의 쭈삼볶음이 나왔어요!
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에요.
또 먹으러 가고싶드 아~~
맵기도 적당한 중간정도 약간 맵다? 정도의 습습 거리지 않을 정도의 매움이었어요.
또 쭈꾸미는 살짝 매콤한 맛으로 먹어야 맛있지요~


크 좋다 좋아
익선동 연리지는 밖에 테이블도 있어 야장으로 먹기도 좋은 식당입니다.
쭈꾸미삼겹결말고도 다른 메뉴도 있으니, 전골 샤브샤브, 소고기말이 등 드시러 가보세요.
평타 치는 맛입니다. 종로 3가 5-6번 출구로 나오면 야장거리로 사람이 엄청 붐비는데요.
이번에 처음 놀러 가봤는데... 정말 사람 말도 못 하게 많아서 웨이팅 장난 아니더라고요.
그에 비해 익선동연리지는 골목을 좀 지나서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고, 좋았습니다.

종로에 숙소를 잡았던 주말이라.
술 한잔하고 싶어서 주류를 둘러보았어요.
수제 딸기 막걸리도 판매했습니다. 종로에 어울리는 막걸리~
생맥으로~ 두 잔 주문했어요.
얼음잔에 삭~ 으아~시원하다는 아니었습니다. 그걸 기대했는데용.

참, 밑반찬은 별거 없습니다.
백김치? 나오고요.
쭈삼 다 익어서 대패 삼겹살이 얇으니 금방 익습니다.
앞접시에 덜어서 호로록~ 해줍니다.
쫀득쫀득하니 식감이 넘 맛있네요.
철 지나기 전 한 번 더 먹으러 가야겠습니다.


야무지게 35,000원짜리 쭈꾸미삼겹살을 먹어주고요.
볶음밥을 시켰습니다.
쭈삼용 볶음밥 메뉴에 있습니다.
날치알볶음밥이랑은 다릅니다.
미나리도 잘라있는 것 같고요. 치즈도 삭 뿌려집니다.
돌판에 볶아주니 약간 눌러지고 볶음밥 맛집이어라~~~~
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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